모리야마 나오타로 - さくら

Author : Rin / Date : 2006/04/23 23:29 / Category : 수다거리/music

さくら
벚꽃


僕らはきっと待ってる、君とまた逢える日々を。 
우리 꼭 기다릴 거야. 다시 그대와 만날 날들을

桜並木の道の上で手を振り叫ぶよ。
벚나무 가로수 길에서 손을 흔들며 외치네

どんなに苦しい時も君は笑っているから、
아무리 힘들 때라도 그대의 웃음때문에

挫けそうになりかけても頑張れる気がしたよ。              
절망에 빠지더라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 같아

霞みゆく景色の中にあの日の唄が聞こえる。
안개 깔린 풍경 속에서 그 날 그 노래가 들려와

さくら、さくら、今咲き誇る。          
벚꽃이여, 벚꽃이여, 화려하게 피었구나

刹那に散りゆく運命(さだめ)と知って。    
찰나에 지고마는 운명임을 알고서

さらば、友よ。旅立ちの刻(とき)、変わらないその想いを、今。
안녕히, 벗이여. 여행 떠날 때 변하지 않는 그 추억을 떠올리길



今なら言えるだろうか、偽(いつわ)りのない言葉。
지금이라면 거짓없이 말 할 수 있을까

輝ける君の未来を、願う本当の言葉。
그대의 빛나는 미래를 기원하는 진심어린 말들을

移りゆく街はまるで、僕らを急かすように  
시시각각 변하는 거리는 마치 우리를 재촉하는 듯하네

さくら、さくら、ただ舞い落ちる。
벚꽃이여, 벚꽃이여, 나부끼며 지는구나

いつか生まれ変わる瞬間(とき)を信じ。  
언젠가 다시 태어날 순간을 믿고서

泣くな、友よ、今、惜別の時。飾らないあの笑顔で。さあ。  
울지말아, 친구여. 지금 이별의 순간에. 꾸밈없는 웃음을 보여줘



さくら、さくら、いざ舞い上がれ。
벚꽃이여, 벚꽃이여, 자 날아오르렴

永遠(とわ)にさんざめく光を浴びて。        
영원히 소란스러운 빛을 맞으며

さらば、友よ、また、この場所で会おう。さくら舞い散る道の上で。
안녕히, 친구여. 다시 여기서 만나요. 벚꽃 흩날리는 이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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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 23:29 2006/04/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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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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