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리

Author : Rin / Date : 2009/05/06 00:38 / Category : 삽질인생

친구를 꼬셔 나간 삼청동 거리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거리긴 해도
과거와 자연과 디자인이 만나는 곳

오랫만에 디카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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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 꼬마의자 위 꼬마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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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가게 앞 앙증맞은 선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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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못 기지개를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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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도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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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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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지 않도록 - 작은 배려



2009/05/06 00:38 2009/05/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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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즈 2009/06/23 14:48

    친구가 나 맞지? 저 말이 아니었으면 나랑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는 생각 못할 뻔 했어.
    언제 사진을 찍었지? 더더욱 놀라운 건, 카메라가 그 카메라가 맞어? 놀랍네!

    REPLY / EDIT

    • Rin 2009/06/23 15:30

      한 때 국민디카라 칭송받던 쿨픽스 군을 무시하는 게냐
      쿠쿠쿠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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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게으른 만화쟁이의 소소한 수다거리들 corsag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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