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했다.
썰렁하다못해 황량한 이 블로그
대체 누가 찾아올까?
예전에는 검색어를 통해서 오는 이가 압도적이었지만
삽질 인생 diary에만 글이 올라오는 요즘은
그나마 검색엔진에 걸러지지도 않는다
방문자 기록을 보면
거의 대부분 내 홈피 주소를 통해서
직접 바로 들어온다.(어쩌자고??)
RSS머시기로 구독하는 사람마저 있다.(맙소사)
신기하다.
지이--인짜 신기하다
그리고 찾아주는 이 있어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는다.
결론 : 게을러서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