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반 만에 친구들과 가벼운 바람 쐬기 - 용문사를 다녀왔다.
서울에서 가깝고 산세도 험하지 않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특히 용문사 입구에 작은 유원지가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친구들의 거부로 나혼자 바이킹에 올라탔는데
...간만에 타서 그랬을까?
작은 유원지라고 무시했더니 몸 뜨고 내 자리 안전대가 흔들려서 완전 가슴 벌렁겼다....--;;;;;
이제 막 파릇파릇해지는 때이지만
좀 더 녹음이 우거진 후에 찾아도 좋을 듯싶다.
상쾌해~ >ㅅ<
너무 커서 밑둥만 띡
옵빠,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