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카데미 고고학 수업으로
반구대 암각화 보러 가는 길
산업화 때문에 수몰되어
경치야 아름답기는 하지만
반구대의 암각화도 물에 잠겨서
가뭄이 들어야 볼 수 있다는 ==;;;;;;;;
이 무신...웃기지도 않은
불편한 진실인지
대신 천전리의 암각화로 아쉬움을 달랜다.
절벽에 그림을 새기는 행위자체가
주술적인 의식으로
고대사회에서 이 지역은 신성한 곳이었다고.
단순한 문형부터 어려운 한자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흔적을 엿볼 수 있던 곳.
반구대 암각화 살리기 서명운동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agora/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92960
호수에서 사진찍다
카메라 뚜껑 날려 먹었다.ㅠㅅㅠ
아아....
내 올림푸스 한정판 자랑질의 증거가....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