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제로 3편: 문신의 소리(刺靑の 聲)
사고로 죽은 남자친구를 잊지 못한채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주인공 레이는
언제부터인가 '잠드는 저택'을 헤매다니는 같은 꿈을 계속 꾸기 시작한다.
그 '잠드는 저택'은 구천을 떠도는 원령들이 머무는 곳.
꿈에서 깨면 현실로 돌아오지만 곁에는 꿈 속에서 본 사진기가 놓여있고
극심한 고통과 함께 오른 손에 알수 없는 문신이 퍼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 수수께끼의 저택에 왜 죽은 남자친구가 떠돌고 있었을까.
알수 없는 저택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라도 한 번 더 그를 만나야겠다고 결심하는 레이.
그렇게 게임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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